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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조명한 홈즈컴퍼니의 소식

관리자
2025-01-06




홈즈컴퍼니 '홈즈레드 명동', K팝 엑셀러레이터 포부



홈즈컴퍼니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기존 브랜드인 '홈즈스튜디오'와 '홈즈스테이'에 이어 새롭게 '홈즈레드'를 선보였다. 홈즈레드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한류(K-cultur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이돌을 꿈꾸는 국내외 젊은 층과 한류에 관심이 많은 비즈니스 고객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첫 사업지로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 매입한 '디어스 명동'을 낙점했다.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홈즈레드 명동'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오픈을 시작한 단계다.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초기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향후 엑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한 셈이다.


◇한류 특화 편의시설 눈길, 내년 2월 정식 오픈 목표

홈즈컴퍼니는 디어스 명동을 매입한 직후부터 향후 청사진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명동에 위치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후에는 타깃을 아이돌을 꿈꾸는 국내외 젊은 층과 한류에 관심이 많은 비즈니스 고객들로 보다 구체화했다.

기존 홈즈스테이와 유사한 호텔형 레지던스 상품이지만 차별화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장고 끝에 홈즈레드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고 자산 명칭도 홈즈레드 명동으로 확정했다. 자산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일원에 붉은 벽돌로 이뤄진 유일한 건물이라는 점도 홈즈레드라는 브랜드명이 정해진 이유다. 객실 리모델링과 함께 한류라는 콘셉트 하에 편의시설에도 변화를 줬다. 지하 1층에는 댄스 연습이 가능한 피트니스 시설은 물론 스튜디오, 코인 노래방이 들어선다. 소규모 콘서트를 열 수 있는 'On-Air Stage'도 주요 시설이다. 이외에 홈즈레드 명동 인근의 주요 관광지와 한류 문화 테스트를 볼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구성했다. 단순 숙박상품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겠다는 취지 하에 홈즈컴퍼니가 엑셀러레이터로서 지원할 음악 기획사에도 지분 투자를 마쳤다. 해당 기획사는 홈즈레드를 소속 가수의 업무 공간이자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소속 가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원문보기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2121445476280104480

관리자
2025-01-06



오퍼레이터의 진화


오퍼레이터는 과거 영세한 기업으로 분류돼 왔다. 외국계 기업의 임직원에게 사택을 제공하기 시작한 게 초기 형태다. 2015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함께 정부 주도로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본격화됐지만 여전히 규모나 위상면에서는 열위한 위치에 머물렀다.

그랬던 오퍼레이터지만 현재는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뉴스테이가 도입된 이래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진화한 덕분이다. 초기에는 단순 수수료를 받는 위탁관리형에서 벗어나 오퍼레이터가 주택 전체를 임차해 전대하는 방식인 자기관리형 모델을 도입하는 정도에서만 진화가 이뤄졌다.

이후에는 상품군을 다변화하는데 집중했다. 한때 '공유'에 초점을 둔 '코리빙하우스'가 유행처럼 확산됐다. 타깃을 고령층으로 제한한 '시니어리빙'도 오퍼레이터들이 선호하는 상품군이다. 단순 임대·운영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주거시설에 숙박시설을 혼용하는 형태도 늘어났다.

디벨로퍼레이터(디벨로퍼+오퍼레이터)로의 전환도 맞물렸다. SK그룹(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과 KT그룹(KT리빙), 신영그룹(에스엘플랫폼)같은 대기업 집단은 물론 해외 자본까지 오퍼레이터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기 시작했다. 자본력이 확충된 덕분에 노후화된 자산을 컨버전한 후 임대·운영하는 방식이 보편화됐다.

최근에는 '액셀러레이터'를 제창하는 오퍼레이터도 등장했다. 다음주 '홈즈레드 명동'의 가오픈을 앞둔 홈즈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홈즈컴퍼니는 이전까지 '홈즈스튜디오(코리빙하우스)'와 '홈즈스테이(워크앤스테이)' 두 브랜드를 주축으로 운영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홈즈레드'는 '디어스 명동 호텔'의 매입과 맞물려 론칭된 신규 브랜드다.

홈즈레드는 케이팝을 타깃으로 삼았다.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함께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을 접목했다. 해외에서 명동을 방문한 케이팝 팬들과 아이돌 지망생들에게 주거·숙박시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용공간에는 전용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단기 거주가 가능한 플렉시블 리빙 형태를 띈다.

홈즈컴퍼니는 다음주 가오픈이 예정된 만큼 액셀러레이터로서 지원할 음악 기획사에도 지분 투자를 마쳤다. 해당 기획사는 홈즈레드를 소속 가수의 업무 공간이자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소속 가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홈즈레드 브랜드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홈즈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이태현 대표는 최근 만남에서 단순 오퍼레이터로 남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산업의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홈즈레드의 성공 유무를 떠나 꾸준히 진화를 모색하고 있는 오퍼레이터의 성공을 응원하는 이유다.


원문보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2031610541880104923

관리자
2025-01-06


 우리 집 주인이 모건스탠리라네요


◇수천조 굴리는 ‘큰손’이 주인인 임대주택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195실 규모 오피스텔과 성북구 안암동의 60실 규모 오피스텔도 사들였다. 모건스탠리는 이를 각각 부동산 운영사 SK디앤디, 홈즈컴퍼니와 함께 서울 도심 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임대주택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모건스탠리가 현재까지 국내 임대주택에 투자한 금액은 600억~7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영국 자산운용사 ICG는 국내 부동산 운영사 홈즈컴퍼니와 지난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경기 수원과 서울 가산, 강남, 명동 등에서 호텔이나 오피스텔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뒤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고 있다. ICG는 그간 아시아태평양 본사를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움직여왔는데, 연내 국내 사무소를 열고 한국 투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외국 자본이 국내 임대주택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은 1~2인 가구가 늘면서 전세 위주의 임대차 시장에서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1·2인 가구 비율은 2022년 62.7%에서 10년 뒤에는 71%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부터 불거진 전세 사기 사태 여파로 1·2인 가구가 오피스텔이나 빌라 전세를 꺼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좀 더 비싼 돈을 내더라도 안정적인 기업이 관리하는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도 뚜렷해졌다. 외국계 운용사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경우 장차 인구는 줄더라도 가구 수는 계속 늘어나 안정적인 임대료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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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1-06


속도 내는 그래비티와 모건스탠리, 독산동과 안암동에서 임대주택 두 채 인수



안암동 임대주택 위치도


최근 한국 임대주택 시장에는 새 얼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그래비티자산운용과 모건스탠리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22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LB자산운용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그래비티자산운용은 그간 물류센터, 오피스, 호텔 등에 주로 투자를 해왔는데 최근 임대주택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 IMF 외환위기 이후부터 오랫동안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투자를 해온 모건스탠리는 그간 오피스와 물류센터 등의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했으나 올해 들어 임대주택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비티운용과 모건스탠리가 손을 잡고 처음으로 투자한 임대주택이 바로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자산입니다.

분양이 안 된 오피스텔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래비티운용과 모건스탠리는 감동 임대주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임대 주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자산은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2가 154-1외에 위치한 오피스텔입니다. 이 자산은 연면적 800평 규모의 오피스텔 60세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입니다. 인근에 고려대학교와 고려대병원, 성신여대 등 대학교가 많아 학생 수요가 많고 안암역, 보문역, 성신여대역 등 지하철역이 많아 도심 접근성도 좋아 직장인들도 선호하는 위치입니다. 그래비티운용은 대규모 캐펙스 투자를 통한 리모델링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밸류애드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비티운용은 이를 위해 홈즈컴퍼니와 손을 잡았으며, 홈즈컴퍼니는 리모델링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산 가치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자산 매입금액과 캐펙스 투자금액 등을 고려하면 총 투자금액은 100억~150억원 사이로 예상되며, 독산 임대주택과 안암 임대주택을 합한 총 투자 금액은 600억~7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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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2-02



홈즈컴퍼니, 스토리지엠과 MOU…집배송·짐보관 서비스 제공




홈즈컴퍼니가 집배송 짐보관 서비스인 '스토르&Go'를 운영하는 스토리지엠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즈컴퍼니의 코리빙 입주 고객들은 스토르&Go의 집배송 짐보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토르&Go는 바퀴가 달린 전용 캐비닛을 고객의 집 앞으로 배송하는 새로운 개념의 짐보관 서비스다. 캐비닛에 보관된 짐은 다시 전용 보관센터로 이동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관된다. 우체국 5호 박스의 열 배인 크기인 500리터 용량의 스토르&Go 전용 캐비닛에는 계절옷과 이불, 취미용품, 캠핑용품 등을 여유 있게 보관할 수 있다.


홈즈컴퍼니는 코리빙 브랜드인 '홈즈스튜디오'와 단기 숙박과 장기 코리빙 모두 가능한 복합형 브랜드 '홈즈스테이' 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민의 삶에 맞춘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이사는 “스토리지엠의 편리한 짐보관 서비스를 만나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과 운영 관점에서 주거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 고민하겠다” 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s://www.etnews.com/20241127000075

관리자
2024-12-02



홈즈컴퍼니, SK쉴더스와 코리빙 보안 인프라 구축 협력




홈즈컴퍼니가 SK쉴더스 물리보안 브랜드 ADT 캡스와 공용 주거 시설의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시니어를 위한 주거 공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힘을 모은다.


ADT캡스는 공용 주거 시설 입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AI CCTV, 출입보안 등 주거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냉난방 시스템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홈즈는 고객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쉴더스는 홈즈컴퍼니의 부동산 중개 전문 브랜드 '미스터홈즈'를 통해 임대인 건물 보안 관련 서비스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스터홈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형 부동산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13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스터홈즈는 매수자나 임차인이 원할 경우, SK쉴더스 담당자를 연결해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부동산 최전방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이사는 “앞서가는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만나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홈즈의 코리빙, 부동산 중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많은 협업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s://www.etnews.com/20241125000022

관리자
2024-12-02



홈즈컴퍼니, 홈즈레드 명동 12월 베타 오픈



홈즈컴퍼니가 영국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ICG(Intermediate Capital Group)와 손잡고 서울 핵심 업무지역 중 하나인 중심업무지구(CBD) 에 홈즈레드 명동을 오픈한다. 올해 12월에는 객실 중심으로 1차 오픈을 하며, 공용 공간까지 마무리되는 내년 2월에 그랜드 오프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점은 코리빙 및 숙박시설 투자·운영을 위해 양사간 조성한 3000억 펀드의 투자 일환이다. 수원, 가산, 선정릉 지점 이후 네번째 사례다. 이번에 오픈하는 홈즈레드 명동호텔은 서울시 중구 남학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더블역세권인 충무로역과는 도보 1분, 4호선 명동역과는 도보 6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홈즈레드는 홈즈컴퍼니가 홈즈스튜디오, 홈즈스테이에 이어 만든 새로운 코리빙 브랜드다. 장·단기고객을 아우르는 플렉시블 리빙을 표방한다. 젊고 트렌디한 국내외 타겟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공용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홈즈레드 명동은 서울의 문화와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한류 사업의 정보가 모이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곳'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아이돌 꿈나무들과 한류 사업에 관심 있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410020705377510

관리자
2024-10-15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시리즈C 조기 클로징 : 2027년 IPO 정조준"



홈즈컴퍼니가 시리즈C 클로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리빙'을 임대·운영하는 오퍼레이터들 가운데 시리즈C 단계에 진입한 건 홈즈컴퍼니가 처음이다. 기존 주주들은 물론 전략적투자자(SI) 위주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프리밸류 기준 1000억원에 20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홈즈컴퍼니는 코리빙 오퍼레이터들 가운데 외형 확장세가 돋보이는 기업이다. 신한캐피탈과 DA밸류인베스트먼트·빅베이슨캐피탈·우미건설·건영으로부터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최근에는 시리즈C 클로징을 앞두고 있다. 코리빙 오퍼레이터들 가운데 시리즈C 투자 단계에 접어든 건 홈즈컴퍼니가 유일하다.

프리밸류 기준 1000억원에 200억원 규모로 투자 유치에 돌입했으나 목표액을 모두 채우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단순히 투자 규모를 늘리기 보다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는 SI들 위주로만 선별적인 투자를 받았다. 신규 SI 명단에 운용·보안·사물인터넷(IoT)업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경이다.

 이 대표는 "시리즈C 투자 유치는 꾸준히 협업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SI들과 거버넌스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도 조기 클로징에 착수할 수 있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규 투자 규모는 100억원을 웃도는 수준에 형성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유치한 자금은 매입·개발형 사업들의 에퀴티로 활용된다. 홈즈컴퍼니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인터미디에이트 캐피탈그룹(ICG)과 코리빙 자산을 확보할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한 이후 디벨로퍼레이터(디벨로퍼+오퍼레이터)를 지향하고 있다. 에퀴티 투자를 바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원문보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0100103536730103634

관리자
2024-10-15



홈즈컴퍼니-英 ICG, 옛 디어스 명동호텔 인수

홈즈컴퍼니는 영국 자산운용사 ICG와 함께 옛 디어스 명동호텔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빙 및 숙박시설 투자·운영을 위해 양사간 조성한 3000억원 규모 펀드를 통해서다. 지난 3월 선정릉역 인근 오피스텔 매입 후 딜(거래)이다. 홈즈컴퍼니는 향후 해당 펀드를 통한 추가 자산 매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옛 디어스 명동호텔은 서울시 중구 남학동 소재다. 더블역세권인 충무로역과는 도보 1분, 4호선 명동역과는 도보 6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명동권역은 물론 CBD(중심권역)에 위치, 안정적인 장단기 임대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홈즈컴퍼니는 이 호텔을 리모델링해 코리빙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홈즈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코리빙 ‘홈즈스튜디오’를 시작했다. 2023년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아 현재 여의도, 명동, 선정릉 등 서울 주요 지역과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개인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임대관리 상품인 ‘홈즈셀렉트’ 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1400실 규모의 운영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지난해 말 펀드 운영 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원, 독산, 선정릉, 충무로 등 4개 자산을 매입했다. 이 중 3개 자산은 이미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ICG와 공동개발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임대 주택 규모를 확대하고, 임대주택 사업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410020705377510

관리자
2024-10-15



코빌리지컴퍼니, 이지스자산운용·GS건설·자이가이스트와 MOU 체결



지난 10일 코빌리지컴퍼니(공동대표 홍석기, 이재우)가 이지스자산운용(대표 이규성, 강영구, 신동훈), GS건설(Prefab사업그룹장 기노현), 자이가이스트(대표 남경호)와 함께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코빌리지 고성 개발 및 운영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코빌리지컴퍼니는 코리빙 리딩기업 홈즈컴퍼니와 디자인 중심 대형 건축설계사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을 주도하게 된다.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재원 조달 및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GS건설은 프리패브(Prefab) 전문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와 함께 혁신적인 건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실제 운영은 코리빙 전문 기업 홈즈컴퍼니가 맡아 사업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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