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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조명한 홈즈컴퍼니의 소식

SPIㅣ홈즈컴퍼니, 디어스 명동 인수 .. ICG와 네 번째 투자 (기고)

관리자
2024-09-06



  홈즈컴퍼니, 디어스 명동 인수 ..ICG와 네 번째 투자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콜버그 앤 크래비스로버츠(KKR)외에도 영국계 자산운용사 ICG도 한국 임대주택 투자에 적극적입니다. ICG는 임대주택 운영사 홈즈컴퍼니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으며, 3,000억원 규모의 코리빙 펀드를 활용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ICG와 홈즈컴퍼니는 지난해 10월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인스프레스호텔을 인수하면서 첫 투자를 했습니다. 이후 홈즈스테이 수원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또 작년 11월에는 가산에 위치한 독산SI호텔을 인수하면서 두 번째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독산SI호텔은 홈즈스테이 지밸리 가산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홈즈컴퍼니와 ICG와 손을 잡고 세 번째로 인수한 사례는 지난 3월에 인수한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입니다.


디어스 명동 / 사진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여기에 더해 홈즈컴퍼니는 최근 ICG와 함께 네 번째 자산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인수 대상은 디어스 명동입니다. 디어스 명동은 상장 리츠인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이 부진한 호텔을 인수해 112실 규모의 코리빙으로 컨버전해서 운영하고 있는 자산입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작년부터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애초 스탠포드호텔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인수를 추진해 왔으나 인수가 무산되면서 차협인 홈즈컴퍼니와 ICG에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국내 운용사는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이며, 총 인수금액은 430억~440억원 수준입니다. 이번 주에 최종적으로 ICG의 투자 승인이 나면서 인수가 확정됐습니다. 홈즈컴퍼니는 디어스 명동을 인수해 코리빙과 단기를 섞어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하고, 외국인을 주요 타겟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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