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미스터홈즈-마이프차, 프랜차이즈 창업자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1.09.27, 조광현 기자)
프리미엄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가 온라인 창업 플랫폼 (주)마이프랜차이즈와 예비 창업자의 안전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89.2%, 프랜차이즈 창업 후 폐업하는 경우는 50%를 넘어선다. 7,6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찾기 어려워 입소문이나 지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두 스타트업은 온오프라인 역량을 모아 예비 창업자의 어려움 해결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예비 창업자는 마이프차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다각적인 상권분석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미스터홈즈의 각 지역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적정 지역과 입지 추천, 계약까지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사는 각기 보유하고 있는 미스터홈즈의 오프라인 지역 부동산 네트워크와 마이프차의 온라인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연계해 공간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월간호텔&레스토랑 | 공유주거시설로 떠오르는 호텔들-코리빙 통해 진정한 라이프스타일플랫폼으로 거듭나다(노아윤 기자, 2021.08월호)
월간호텔&레스토랑의 8월호에 코리빙 트렌드 및 홈즈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공유주거는 침실과 화장실 등 개인공간을 따로 이용하되 주방과 거실은 공유하는 형태로 한 집을 여럿이 나눠쓰는 셰어하우스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2015년 국내 처음으로 코리빙을 도입한 홈즈컴퍼니는 1인가구를 위한 더 좋은 집을 제안하는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홈즈컴퍼니는 1인가구에 최적화된 공유주택브랜드 홈즈스튜디오와 1인가구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유거실 브랜드인 홈즈리빙라운지를 운영, 혼자 사는 집이 좁아 누리지 못했던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가구가 사는 주거공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남영에서 홈즈스튜디오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주거 계약이 2년 단위로 돼있던 시기였다. 그러나 점점 계약기간에 대한 문의가 월단위로 짧아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경제적 사정과 지리적 위치에 주거공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공간에서 살겠다고 하는 니즈가 높아지는 것"이라며 "기존 디지털 노마드족과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블레저와 같은 라이프스타일이 생기면서 일상적인 요일과 시간에 대한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 공유주거의 형태는 비단 주요도심지를 넘어 교외, 관광지 등으로 계속해서 범위가 확대돼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귀뜸했다.
매일경제 | 일자리·생활기반 함께…강원도에 자족형 공유마을 (2021.08.11, 손동우 부동산 전문기자)
1인 가구 중심의 기업형 공유주택 시장을 대표하는 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최근 '공유마을(코빌리지)'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관심을 끈다. 11일 개발 업계에 따르면 홈즈컴퍼니는 지난달 말 설계회사인 간삼건축과 함께 공유마을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코빌리지컴퍼니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홈즈컴퍼니가 추진 중인 공유마을 사업을 총괄한다.
코빌리지컴퍼니는 이르면 다음달 말쯤 공유마을 1호점을 위한 토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시나 양양군에 지어질 공유마을은 7만7000㎡ 용지에 들어서며 개발사업비는 총 974억원 규모다. 주거시설은 3만5000㎡ 규모, 540가구로 구성되는데 단독주택 1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고 나머지 공동주택은 임대주택으로 쓸 예정이다. 스마트팜·커뮤니티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2023년께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여러 목적으로 서울을 벗어나고 싶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용도로 공유마을을 기획하고 있다. 전원 생활을 즐기면서도 공유경제의 생산자이자 이용자로 활동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기본 개념이다. 특히 땅만 분양하고 끝나는 일반 타운하우스와 달리 개발회사가 운영까지 참여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
[Catchy Korea] Living Along and Together! Korea’s Single Household Residential Trend ‘Co-living’ (2021.07.19)
한국의 1인가구 주거 트렌드로 Co-Living의 대표주자 홈즈스튜디오, 셰어하우스 US Village가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의 1인 가구 모습이 궁금한가요? 10가구 중 3가구는 나 혼자 사는 대한민국!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새로운 주거 형태가 등장했다. 바로, 함께(Cooperate)와 산다(Living)는 개념이 합쳐진 ‘코리빙’. 독립적인 나만의 공간이 완벽하게 보장된 상태에서 거실과 부엌 등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나아가 업무와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 형태인 것!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어, 2030대 직장인과 초보 자취러 등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코리빙’하우스를 찾아 1인 가구 주거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경제 | 세운지구 756실 생활숙박시설 위탁운영 "홈즈컴퍼니, 강남-여의도-사대문 서울 3대 중심거점 확보" (2021.06.28 ,김진수 기자)
홈즈컴퍼니는 2024년 준공 예정인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의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총 756실 규모로 대우건설이 짓는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은 을지로 일대 약 43만9000㎡에 주거·업무·상업·문화·숙박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도심재생사업이다.
이번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운영을 통해 홈즈컴퍼니는 강남에 이어 충무로, 여의도까지 1800여 실의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의 3대 도심 생활권으로 통용되는 GBD(강남 업무지구) YBD(여의도 업무지구) CBD(도심 업무지구)는 오피스, 교통, 생활인프라의 중심지다. 건설사나 부동산 대기업이 아닌 코리빙 서비스 스타트업에서 진출한 사례는 홈즈컴퍼니가 유일하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리빙을 접목해 1인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상품으로 시작했다. 이후 부동산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시행사, 건설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협업하며 운영 프로젝트를 늘려가고 있다. 펀드 투자자를 모집해 건물을 매입 및 리모델링한 새로운 투자 성공사례를 만든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을 비롯해 낡은 상가건물을 직접 기획·시공한 ‘홈즈스튜디오 원효로240’, 신세계건설이 처음 시도하는 생활숙박시설 브랜드 ‘홈즈X신세계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등이 있다. 우미건설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받은 금액도100억 원에 달한다⋯
조선일보 | 프롭테크 유망기업, 1인 가구를 위한 좋은집 홈즈컴퍼니, "방 아닌 집에 살고싶은 디지털 노마드 다 모여라" (2021.06.08. 이지은 기자)
“홈즈컴퍼니는 핵심 기술로 AVM(Automatic Valuation Model·자동가치평가모형)을 사용한다. AVM은 사업대상지 반경 500m 이내에 스타벅스·올리브영·다이소·도서관·미용실·맛집 등 1인 가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와 시설이 얼마나 있는지 점수를 매기고, 주변 원룸과 오피스텔 임대료 평균값을 참조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시스템이다. 통상 3~4인용 아파트는 직주근접·역세권·학군 등을 모두 갖춘 곳에 수요가 몰리지만, 1인용 주택은 중심지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선호하는 생활 요소가 풍부하면 수요가 몰린다. 여기에 전국 50개 이상 지점을 보유한 중개법인 ‘미스터홈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저평가된 부동산을 확보하고 있다.”
“침실의 경우 채광·환기·수납공간 등 기본 요소를 반영한다. 여기에 기존 입주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좋은 집의 요소’라고 꼽힌 항목을 추가로 반영해 맞춤 설계한다. 1인 가구가 ‘방’이 아니라 ‘집’에서 산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다. 홈즈스튜디오의 공용 라운지가 핵심이다. 공용 라운지는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빈도를 분석하고 다음 프로젝트 진행시 사용 빈도가 높은 공간은 비중을 늘려 설계한다.”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을 겨냥한 ‘홈즈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종의 장기 숙박시설이다. 호텔이나 레지던스보다 풍부한 수납 공간을 확보해 1~2개월씩 장기 숙박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현재 서울 충무로, 여의도, 종로 세운지구 등 생활숙박시설 1400여실에 대한 운영권을 확보했다.
"교외에는 전원생활 수요자를 위해 단독주택 단지 ‘홈즈타운’ 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택 540가구와 함께 스마트농장을 조성해 자족기능을 갖추고, 공유 공간을 더한 마을 개념이다. 도심형 전원주택 상품도 있다. 아파트와 달리 마당과 루프탑이 있는 형태인데 경남 마산에 3개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 ‘질로우’나 일본 ‘미쯔이부동산’처럼 한 기업이 주택 분양·시공·운영·중개 등을 모두 다루는 한국형 종합부동산 회사를 만들고 싶다. 프롭테크 기술 기반으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택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이투데이 | 홈즈컴퍼니-벽산, 서울 망원동에 공유주택 '홈즈앤니도 망원' 오픈 (2021.06.03, 박종화 기자)
공유 주거 회사 '홈즈컴퍼니'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공유주택 '홈즈앤니도 망원'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6층 높이인 홈즈앤니도 망원엔 공급면적 11.44~15.44 ㎡ 넓이 주거시설과,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홈즈앤니도 망원은 서울 지하철 2ㆍ6호선 합정역, 6호선 망원역과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있어 직장인ㆍ대학생 1인 가구가 살기 편하다. 홈즈앤니도 망원 기획엔 건축주인 벽산도 함께 참여했다. 두 회사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내 동선과 수납공간, 공용 라운지, 루프톱 라운지 등을 설계하는 데 힘을 모았다.
한국경제 |홈즈컴퍼니, 호텔 전문 운영사와 손잡고 여의도 생활숙박시설 운영 (2021.05.03, 김진수 기자)
홈즈컴퍼니는 호텔 개발 및 운영사업 전문기업 트리니티디앤씨(이현지 대표)와 손잡고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160여 실 규모의 서울 여의도 생활숙박시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홈즈컴퍼니의 코리빙 노하우와 트리니티디앤씨의 호텔 및 리조트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운영 서비스로 사업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청소 및 세탁 등 기능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했던 기존 생활숙박시설을 넘어 직장인이 많은 업무지구이자 출장과 한강 레저를 위해 여의도를 찾는 여행객이 많은 여의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고객에 어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팅존 다이닝존 네트워킹존 등이 갖춰진 ‘리브&워크(live & work)’ 컨셉트의 투숙객 라운지를 도입한다. 직장인 대상 프리미엄 커뮤니티 커뮤니티 콘텐츠를 통해 중·장기 투숙 시 생활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방식의 운영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예약부터 CS(고객만족) 체크아웃까지 원스톱으로 자동화해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에 대응한다.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와의 제휴를 토대로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글로벌 여행 수요에도 대비한다.
분양 시장에서 생활숙박시설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 운영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총 455실 규모로 건설 중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생활숙박시설 분양 계약이 최근 완료됐다. 충무로PFV가 시행,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이 건물은 약 1만4000건의 청약 접수 이후 전실 계약을 마무리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분양 회사 측은 운영 및 임대관리를 맡는 홈즈컴퍼니의 차별성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고 평가한다. 홈즈컴퍼니는 충무로 일대 다른 생활숙박시설과 달리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미팅룸 ▲세탁실 등이 갖춰진 투숙객 라운지를 도입하고, 라운지를 활용한 커뮤니티 콘텐츠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중·장기 투숙객을 위한 생활편의성을 증대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시행사인 충무로PFV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라운지 도입 및 테크기반 운영효율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졌다”며 “분양 수요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투명성 강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홈즈컴퍼니와 같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형 운영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미스터홈즈-마이프차, 프랜차이즈 창업자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1.09.27, 조광현 기자)
프리미엄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가 온라인 창업 플랫폼 (주)마이프랜차이즈와 예비 창업자의 안전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89.2%, 프랜차이즈 창업 후 폐업하는 경우는 50%를 넘어선다. 7,6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찾기 어려워 입소문이나 지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두 스타트업은 온오프라인 역량을 모아 예비 창업자의 어려움 해결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예비 창업자는 마이프차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다각적인 상권분석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미스터홈즈의 각 지역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적정 지역과 입지 추천, 계약까지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사는 각기 보유하고 있는 미스터홈즈의 오프라인 지역 부동산 네트워크와 마이프차의 온라인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연계해 공간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기사 전문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1&no=918980
월간호텔&레스토랑 | 공유주거시설로 떠오르는 호텔들-코리빙 통해 진정한 라이프스타일플랫폼으로 거듭나다(노아윤 기자, 2021.08월호)
월간호텔&레스토랑의 8월호에 코리빙 트렌드 및 홈즈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공유주거는 침실과 화장실 등 개인공간을 따로 이용하되 주방과 거실은 공유하는 형태로 한 집을 여럿이 나눠쓰는 셰어하우스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2015년 국내 처음으로 코리빙을 도입한 홈즈컴퍼니는 1인가구를 위한 더 좋은 집을 제안하는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홈즈컴퍼니는 1인가구에 최적화된 공유주택브랜드 홈즈스튜디오와 1인가구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유거실 브랜드인 홈즈리빙라운지를 운영, 혼자 사는 집이 좁아 누리지 못했던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가구가 사는 주거공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남영에서 홈즈스튜디오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주거 계약이 2년 단위로 돼있던 시기였다. 그러나 점점 계약기간에 대한 문의가 월단위로 짧아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경제적 사정과 지리적 위치에 주거공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공간에서 살겠다고 하는 니즈가 높아지는 것"이라며 "기존 디지털 노마드족과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블레저와 같은 라이프스타일이 생기면서 일상적인 요일과 시간에 대한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 공유주거의 형태는 비단 주요도심지를 넘어 교외, 관광지 등으로 계속해서 범위가 확대돼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귀뜸했다.
기사 전문 http://www.hotelrestaurant.co.kr/news/article.html?no=9277
매일경제 | 일자리·생활기반 함께…강원도에 자족형 공유마을 (2021.08.11, 손동우 부동산 전문기자)
1인 가구 중심의 기업형 공유주택 시장을 대표하는 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최근 '공유마을(코빌리지)'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관심을 끈다. 11일 개발 업계에 따르면 홈즈컴퍼니는 지난달 말 설계회사인 간삼건축과 함께 공유마을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코빌리지컴퍼니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홈즈컴퍼니가 추진 중인 공유마을 사업을 총괄한다.
코빌리지컴퍼니는 이르면 다음달 말쯤 공유마을 1호점을 위한 토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시나 양양군에 지어질 공유마을은 7만7000㎡ 용지에 들어서며 개발사업비는 총 974억원 규모다. 주거시설은 3만5000㎡ 규모, 540가구로 구성되는데 단독주택 1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고 나머지 공동주택은 임대주택으로 쓸 예정이다. 스마트팜·커뮤니티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2023년께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여러 목적으로 서울을 벗어나고 싶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용도로 공유마을을 기획하고 있다. 전원 생활을 즐기면서도 공유경제의 생산자이자 이용자로 활동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기본 개념이다. 특히 땅만 분양하고 끝나는 일반 타운하우스와 달리 개발회사가 운영까지 참여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
기사 전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837025
[Catchy Korea] Living Along and Together! Korea’s Single Household Residential Trend ‘Co-living’ (2021.07.19)
한국의 1인가구 주거 트렌드로 Co-Living의 대표주자 홈즈스튜디오, 셰어하우스 US Village가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의 1인 가구 모습이 궁금한가요? 10가구 중 3가구는 나 혼자 사는 대한민국!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새로운 주거 형태가 등장했다. 바로, 함께(Cooperate)와 산다(Living)는 개념이 합쳐진 ‘코리빙’. 독립적인 나만의 공간이 완벽하게 보장된 상태에서 거실과 부엌 등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나아가 업무와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 형태인 것!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어, 2030대 직장인과 초보 자취러 등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코리빙’하우스를 찾아 1인 가구 주거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유튜브 보기 https://youtu.be/Oz9l3VoCMGw
한국경제 | 세운지구 756실 생활숙박시설 위탁운영 "홈즈컴퍼니, 강남-여의도-사대문 서울 3대 중심거점 확보" (2021.06.28 ,김진수 기자)
홈즈컴퍼니는 2024년 준공 예정인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의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총 756실 규모로 대우건설이 짓는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은 을지로 일대 약 43만9000㎡에 주거·업무·상업·문화·숙박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도심재생사업이다.
이번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운영을 통해 홈즈컴퍼니는 강남에 이어 충무로, 여의도까지 1800여 실의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의 3대 도심 생활권으로 통용되는 GBD(강남 업무지구) YBD(여의도 업무지구) CBD(도심 업무지구)는 오피스, 교통, 생활인프라의 중심지다. 건설사나 부동산 대기업이 아닌 코리빙 서비스 스타트업에서 진출한 사례는 홈즈컴퍼니가 유일하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리빙을 접목해 1인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상품으로 시작했다. 이후 부동산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시행사, 건설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협업하며 운영 프로젝트를 늘려가고 있다. 펀드 투자자를 모집해 건물을 매입 및 리모델링한 새로운 투자 성공사례를 만든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을 비롯해 낡은 상가건물을 직접 기획·시공한 ‘홈즈스튜디오 원효로240’, 신세계건설이 처음 시도하는 생활숙박시설 브랜드 ‘홈즈X신세계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등이 있다. 우미건설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받은 금액도100억 원에 달한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6282574i
조선일보 | 프롭테크 유망기업, 1인 가구를 위한 좋은집 홈즈컴퍼니, "방 아닌 집에 살고싶은 디지털 노마드 다 모여라" (2021.06.08. 이지은 기자)
“홈즈컴퍼니는 핵심 기술로 AVM(Automatic Valuation Model·자동가치평가모형)을 사용한다. AVM은 사업대상지 반경 500m 이내에 스타벅스·올리브영·다이소·도서관·미용실·맛집 등 1인 가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와 시설이 얼마나 있는지 점수를 매기고, 주변 원룸과 오피스텔 임대료 평균값을 참조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시스템이다. 통상 3~4인용 아파트는 직주근접·역세권·학군 등을 모두 갖춘 곳에 수요가 몰리지만, 1인용 주택은 중심지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선호하는 생활 요소가 풍부하면 수요가 몰린다. 여기에 전국 50개 이상 지점을 보유한 중개법인 ‘미스터홈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저평가된 부동산을 확보하고 있다.”
“침실의 경우 채광·환기·수납공간 등 기본 요소를 반영한다. 여기에 기존 입주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좋은 집의 요소’라고 꼽힌 항목을 추가로 반영해 맞춤 설계한다. 1인 가구가 ‘방’이 아니라 ‘집’에서 산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다. 홈즈스튜디오의 공용 라운지가 핵심이다. 공용 라운지는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빈도를 분석하고 다음 프로젝트 진행시 사용 빈도가 높은 공간은 비중을 늘려 설계한다.”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을 겨냥한 ‘홈즈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종의 장기 숙박시설이다. 호텔이나 레지던스보다 풍부한 수납 공간을 확보해 1~2개월씩 장기 숙박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현재 서울 충무로, 여의도, 종로 세운지구 등 생활숙박시설 1400여실에 대한 운영권을 확보했다.
"교외에는 전원생활 수요자를 위해 단독주택 단지 ‘홈즈타운’ 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택 540가구와 함께 스마트농장을 조성해 자족기능을 갖추고, 공유 공간을 더한 마을 개념이다. 도심형 전원주택 상품도 있다. 아파트와 달리 마당과 루프탑이 있는 형태인데 경남 마산에 3개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 ‘질로우’나 일본 ‘미쯔이부동산’처럼 한 기업이 주택 분양·시공·운영·중개 등을 모두 다루는 한국형 종합부동산 회사를 만들고 싶다. 프롭테크 기술 기반으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택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기사 전문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6/08/WVRR3QWDIRAQXODZBD7NP6RY4I/
이투데이 | 홈즈컴퍼니-벽산, 서울 망원동에 공유주택 '홈즈앤니도 망원' 오픈 (2021.06.03, 박종화 기자)
공유 주거 회사 '홈즈컴퍼니'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공유주택 '홈즈앤니도 망원'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6층 높이인 홈즈앤니도 망원엔 공급면적 11.44~15.44 ㎡ 넓이 주거시설과,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홈즈앤니도 망원은 서울 지하철 2ㆍ6호선 합정역, 6호선 망원역과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있어 직장인ㆍ대학생 1인 가구가 살기 편하다. 홈즈앤니도 망원 기획엔 건축주인 벽산도 함께 참여했다. 두 회사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내 동선과 수납공간, 공용 라운지, 루프톱 라운지 등을 설계하는 데 힘을 모았다.
기사 전문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2303
한국경제 |홈즈컴퍼니, 호텔 전문 운영사와 손잡고 여의도 생활숙박시설 운영 (2021.05.03, 김진수 기자)
홈즈컴퍼니는 호텔 개발 및 운영사업 전문기업 트리니티디앤씨(이현지 대표)와 손잡고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160여 실 규모의 서울 여의도 생활숙박시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홈즈컴퍼니의 코리빙 노하우와 트리니티디앤씨의 호텔 및 리조트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운영 서비스로 사업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청소 및 세탁 등 기능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했던 기존 생활숙박시설을 넘어 직장인이 많은 업무지구이자 출장과 한강 레저를 위해 여의도를 찾는 여행객이 많은 여의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고객에 어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팅존 다이닝존 네트워킹존 등이 갖춰진 ‘리브&워크(live & work)’ 컨셉트의 투숙객 라운지를 도입한다. 직장인 대상 프리미엄 커뮤니티 커뮤니티 콘텐츠를 통해 중·장기 투숙 시 생활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방식의 운영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예약부터 CS(고객만족) 체크아웃까지 원스톱으로 자동화해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에 대응한다.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와의 제휴를 토대로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글로벌 여행 수요에도 대비한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5031549i
부동의1등 | 선정릉 도보 30초컷!!! 코리빙형 홈즈스튜디오가 떴다! (2021.04.30)
개그맨 1호 공인중개사 웃찾사 장홍제와 개콘 김진이 최고의 1등 부동산을 찾아다니는 유튜브 채널 부동의1등이 홈즈스튜디에도 방문해주셨습니다.
부동의1등이 본 홈즈스튜디오, 함께 감상하세요!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dwaPNh3_kyc
조선일보 땅집고 |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완판… 운영사 '홈즈컴퍼니' 주목 (손희문 기자, 2021.04.09)
분양 시장에서 생활숙박시설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 운영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총 455실 규모로 건설 중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생활숙박시설 분양 계약이 최근 완료됐다. 충무로PFV가 시행,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이 건물은 약 1만4000건의 청약 접수 이후 전실 계약을 마무리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분양 회사 측은 운영 및 임대관리를 맡는 홈즈컴퍼니의 차별성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고 평가한다. 홈즈컴퍼니는 충무로 일대 다른 생활숙박시설과 달리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미팅룸 ▲세탁실 등이 갖춰진 투숙객 라운지를 도입하고, 라운지를 활용한 커뮤니티 콘텐츠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중·장기 투숙객을 위한 생활편의성을 증대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시행사인 충무로PFV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라운지 도입 및 테크기반 운영효율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졌다”며 “분양 수요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투명성 강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홈즈컴퍼니와 같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형 운영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전문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9/2021040900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