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인중개사 합격자는 모두 45만 명. 이 중 개업공인중개사는 10만6000명에 달한다. 부동산 중개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꿈의 직업처럼 느껴지지만 자격증만 갖고 개업했다가 얼마 못가 폐업하는 중개사가 연간 1만 명이 넘는다. 차고 넘치는 중개사무소들 사이에서 이용자들의 간택을 얻으려면 동네 복덕방이 아닌 선진국형 중개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게 고 대표의 철학이다.
미스터홈즈 부동산은 선진국형 서비스를 간판으로 내세운다. 무기는 '전문성'이다. 고 대표는 "권리관계나 매물을 분석해 계약만 하는 서비스로는 살아남긴 어렵다. 매도ㆍ매수자들의 부동산 지식은 상향 평준화됐는데 중개 서비스 질은 정체돼 중개보수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 차원 높게 매물 및 시장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세무사 및 세무업체와 제휴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급하는 체계도 만들고 있다. 개인이 이같은 시스템을 만들긴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미스터홈즈 부동산은 회원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에서 제주도 부동산 물건을 거래할 수도 있다. 부동산 정책 홍수 속에 중개사들이 전문성을 잃지 않도록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날 고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인터뷰에 나선 이 대표는 "회원들 간 실시간 질의가 이뤄지고 있고, 2주 단위로 교육도 실시한다. 최근 세무 특강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본사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전체적인 업무 퀄리티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세계비즈 | 홈즈컴퍼니, ‘생활형숙박시설’ 운영 사업 진출. 빌리브아카이브 남산 위탁운영 계약 (박정환 기자, 2020.11.05)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형 코리빙’을 시작한 홈즈컴퍼니가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사업에 진출한다. 홈즈컴퍼니는 충무로역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생활숙박시설 개발사업’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무로PFV(대표 유승주)이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이 사업은 충무로역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1만7300㎡, 총 455실 규모로 숙박과 주거 기능을 갖춘 생활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홈즈컴퍼니는 생활숙박시설의 기존 운영서비스처럼 청소 및 세탁 등 기능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코리빙(Co-Living) 서비스가 결합된 운영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객실 예약 및 시설 관리에도 테크 기반의 임대관리 노하우를 적용한다. 라운지에 IoT 시스템을 적용해 언택트를 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운영을 효율화한다. 또 임차인 요구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온라인 서비스와 앱 기반 청구 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임차인과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초점을 맞춘 최근 부동산 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합법적 운영을 위한 기업형 위탁운영사업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숙박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거와 숙박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 홈즈, 지역 불균형 문제 해법 제시…‘스마트 코빌리지’ 지자체와 맞손 (최은서 기자, 2020.10.19)
홈즈컴퍼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홈즈타운’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홈즈컴퍼니는 스마트 코빌리지(Smart Co-Village) ‘홈즈타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역 도시 불균형 발전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홈즈컴퍼니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 ‘홈즈타운’은 지방도시의 미래를 위한 전원형 코리빙 임대주택 마을이다. 교외 7만7000㎡(2만 3천 평)의 넓은 부지에 스마트팜 기반의 자립, 자족형 일자리와 커뮤니티 생활기반을 도입·운영해 발전하는 마을 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홈즈컴퍼니와 간삼건축종합사무소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농업일자리 관리 등 각 분야 프롭테크 기업들과 연합체를 이뤄 프로토 타입이 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교통접근성이 높은 적합한 사업부지를 찾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유휴시설이나 부지를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협의 중에 있다.
홈즈컴퍼니의 자회사인 미스터홈즈부동산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세종 등 전국 총 26개의 중개 센터가 있으며 ‘신뢰와 실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형 부동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동 중개와 각 지역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달 6 일부터 우미건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업 임직원들의 부동산을 전속으로 중개한다. B2B 중개 서비스를 통해 해당 기업 임직원들은 수수료 혜택과 함께 부동산 관련 정책과 법률,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MT the Leader] 공유경제人연재인터뷰: 홈즈컴퍼니 이태현 대표·이재우 이사 (홍세미 기자, 2020.07.03)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1인 가구는 17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다. 1인 가구는 평균적으로 10평 미만에서 거주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29.3%는 원룸에 산다. 이들의 평균 주거 면적은 31.7㎡(9.58평)이다. 1인 가구가 사는 집에서 ‘거실’을 꿈꾸는 것은 사치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일본으로, 이재우 이사는 네덜란드로 각각 유학한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의 1인 가구 삶과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삶이 다르다고 느꼈다.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코리빙 하우스를 기획했다. 2017년 6월에 홈즈스튜디오 남영역을 시작해서 지금은 5개 건물에 홈즈스튜디오를 열었다. 지난해 우미건설, 신한캐피탈과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코리빙(Co-living),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기술)로 불리는 ‘공유 주택’ 사업의 전망을 듣기 위해 지난달 17일 서울 선정릉역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공유 라운지에서 이태현 대표, 이재우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일보 | “나 혼자 셰프 요리 먹는다” 코로나19가 바꾼 1인가구 풍경, 홈즈소셜클럽 (2020.08.04)
바깥에서의 생활 대신 집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하는 1인가구가 늘면서, 1일 선정릉역 인근에 있는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서는 1인가구가 집에서 셰프의 요리를 즐기는 색다른 시간이 열렸다. '페어링 앳 홈즈: 여름의 맛'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1인가구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홈즈컴퍼니가 운영하는 1인가구 임대주택 브랜드 홈즈스튜디오의 입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홈즈컴퍼니의 취지에 공감한 두 팀이 참여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있는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 출신의 허용석, 이상훈 셰프와 정수정 페이스트리 셰프로 구성된 ‘팀 청’, 서울에서 가장 핫한 술을 만들고 있는 ‘구름아 양조장’이다.
홈즈스튜디오 입주민 이현지 씨 는 “전에는 주방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홈즈스튜디오로 이사온 후 방에 있는 주방에서 요리하고, 넓은 라운지에서 나와 식사를 하기도 한다”며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현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사람의 접촉이 불가피한 공유 서비스 업계의 타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있었죠. 그런데 이런 불리한 여건에도 오히려 개선된 성과를 낸 공유 서비스 기업이 있습니다. 부동산 스타트업 '홈즈컴퍼니'인데요. 홈즈컴퍼니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은 공유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 아래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저희 회사는 입주문의가 거의 2배 가까이, 2.6배가 정확하게 늘었고요. 또 하나 굉장히 좋은 수치는 재계약률,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더 계약하겠다 하는 분들이 60% 이상 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을 쪼개 쓰는 셰어하우스와 달리 화장실 등이 갖춰진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지문 인식, 카드키를 통한 건물 입출입 보안 등 체계적인 관리 역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 비결입니다⋯
아시아투데이 | “홈즈타운, 경제적 활동 발생하는 지속가능성이 핵심” (2020. 06. 26, 이철현 기자)
26일 홈즈컴퍼니 이재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제2회 프롭테크 피칭&매칭 데이’에서 홈즈타운을 소개했다. 홈즈타운은 홈즈컴퍼니가 도심에서 다년간 코리빙을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교외로 확장하는 코리빙 2.0 모델이다. 넓은 부지에 자족형 일자리와 커뮤니티 생활기반 운영을 통해 발전하는 마을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외 7만7000㎡부지에 건립되며 974억원 규모의 개발사업비가 투입된다. 주거시설은 3만5000㎡ 규모에 540가구로 구성되며 스마트팜·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된다. 지난해 말 간삼건축과 기획을 시작, 연내 대상지를 선정한다. 프로젝트에는 영글어농장(스마트팜 운영), 간삼생활디자인(모듈러주택 공급), 고퀄(타운·홈IoT 서비스), 푸마시(스마트 농업·일자리 관리) 등 다양한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홈즈타운을 통해 주택문제, 적정 일자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 등도 기대하고 있다”며 “디벨로퍼, 건설사, 자산운용사, 모빌리티 기업, 테크 기업, 리테일 기업 등 협업할 각 분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 미스터홈즈, "부동산 중개업소 줄폐업 막으려면 세무·법무도 다뤄야..." (김동효 기자, 2020.12.01)
전국 공인중개사 합격자는 모두 45만 명. 이 중 개업공인중개사는 10만6000명에 달한다. 부동산 중개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꿈의 직업처럼 느껴지지만 자격증만 갖고 개업했다가 얼마 못가 폐업하는 중개사가 연간 1만 명이 넘는다. 차고 넘치는 중개사무소들 사이에서 이용자들의 간택을 얻으려면 동네 복덕방이 아닌 선진국형 중개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게 고 대표의 철학이다.
미스터홈즈 부동산은 선진국형 서비스를 간판으로 내세운다. 무기는 '전문성'이다. 고 대표는 "권리관계나 매물을 분석해 계약만 하는 서비스로는 살아남긴 어렵다. 매도ㆍ매수자들의 부동산 지식은 상향 평준화됐는데 중개 서비스 질은 정체돼 중개보수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 차원 높게 매물 및 시장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세무사 및 세무업체와 제휴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급하는 체계도 만들고 있다. 개인이 이같은 시스템을 만들긴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미스터홈즈 부동산은 회원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에서 제주도 부동산 물건을 거래할 수도 있다. 부동산 정책 홍수 속에 중개사들이 전문성을 잃지 않도록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날 고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인터뷰에 나선 이 대표는 "회원들 간 실시간 질의가 이뤄지고 있고, 2주 단위로 교육도 실시한다. 최근 세무 특강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본사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전체적인 업무 퀄리티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8284
세계비즈 | 홈즈컴퍼니, ‘생활형숙박시설’ 운영 사업 진출. 빌리브아카이브 남산 위탁운영 계약 (박정환 기자, 2020.11.05)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형 코리빙’을 시작한 홈즈컴퍼니가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사업에 진출한다. 홈즈컴퍼니는 충무로역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생활숙박시설 개발사업’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무로PFV(대표 유승주)이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이 사업은 충무로역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1만7300㎡, 총 455실 규모로 숙박과 주거 기능을 갖춘 생활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홈즈컴퍼니는 생활숙박시설의 기존 운영서비스처럼 청소 및 세탁 등 기능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코리빙(Co-Living) 서비스가 결합된 운영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객실 예약 및 시설 관리에도 테크 기반의 임대관리 노하우를 적용한다. 라운지에 IoT 시스템을 적용해 언택트를 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운영을 효율화한다. 또 임차인 요구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온라인 서비스와 앱 기반 청구 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임차인과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초점을 맞춘 최근 부동산 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합법적 운영을 위한 기업형 위탁운영사업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숙박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거와 숙박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01105507367
매일일보 | 홈즈, 지역 불균형 문제 해법 제시…‘스마트 코빌리지’ 지자체와 맞손 (최은서 기자, 2020.10.19)
홈즈컴퍼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홈즈타운’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홈즈컴퍼니는 스마트 코빌리지(Smart Co-Village) ‘홈즈타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역 도시 불균형 발전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홈즈컴퍼니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 ‘홈즈타운’은 지방도시의 미래를 위한 전원형 코리빙 임대주택 마을이다. 교외 7만7000㎡(2만 3천 평)의 넓은 부지에 스마트팜 기반의 자립, 자족형 일자리와 커뮤니티 생활기반을 도입·운영해 발전하는 마을 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홈즈컴퍼니와 간삼건축종합사무소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농업일자리 관리 등 각 분야 프롭테크 기업들과 연합체를 이뤄 프로토 타입이 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교통접근성이 높은 적합한 사업부지를 찾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유휴시설이나 부지를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협의 중에 있다.
기사 전문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55318
한국경제 | 미스터홈즈 중개법인, B2B 부동산 중개 서비스 제공 (2020.10.06)
홈즈컴퍼니의 자회사인 미스터홈즈부동산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세종 등 전국 총 26개의 중개 센터가 있으며 ‘신뢰와 실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형 부동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동 중개와 각 지역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달 6 일부터 우미건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업 임직원들의 부동산을 전속으로 중개한다. B2B 중개 서비스를 통해 해당 기업 임직원들은 수수료 혜택과 함께 부동산 관련 정책과 법률,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068953a
데일리팝 | 따로, 또 같이 홈즈 탐방 브이로그 (혼족의제왕 윤다영 에디터, 2019.12.31)
혼족의 제왕 유튜브 채널에 홈즈 탐방기 브이로그가 게재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와 홈즈리빙라운지를 모두 둘러보고 좋았던 점까지 정리하신 윤다영 에디터님의 홈즈 브이로그, 함께 감상해보세요!
유튜브 보기 https://youtu.be/fmZT5xpGimo
[MT the Leader] 공유경제人연재인터뷰: 홈즈컴퍼니 이태현 대표·이재우 이사 (홍세미 기자, 2020.07.03)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1인 가구는 17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다. 1인 가구는 평균적으로 10평 미만에서 거주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29.3%는 원룸에 산다. 이들의 평균 주거 면적은 31.7㎡(9.58평)이다. 1인 가구가 사는 집에서 ‘거실’을 꿈꾸는 것은 사치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일본으로, 이재우 이사는 네덜란드로 각각 유학한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의 1인 가구 삶과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삶이 다르다고 느꼈다.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코리빙 하우스를 기획했다. 2017년 6월에 홈즈스튜디오 남영역을 시작해서 지금은 5개 건물에 홈즈스튜디오를 열었다. 지난해 우미건설, 신한캐피탈과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코리빙(Co-living),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기술)로 불리는 ‘공유 주택’ 사업의 전망을 듣기 위해 지난달 17일 서울 선정릉역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공유 라운지에서 이태현 대표, 이재우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사 전문 https://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70613377875171
중앙일보 | “나 혼자 셰프 요리 먹는다” 코로나19가 바꾼 1인가구 풍경, 홈즈소셜클럽 (2020.08.04)
바깥에서의 생활 대신 집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하는 1인가구가 늘면서, 1일 선정릉역 인근에 있는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서는 1인가구가 집에서 셰프의 요리를 즐기는 색다른 시간이 열렸다. '페어링 앳 홈즈: 여름의 맛'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1인가구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홈즈컴퍼니가 운영하는 1인가구 임대주택 브랜드 홈즈스튜디오의 입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홈즈컴퍼니의 취지에 공감한 두 팀이 참여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있는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 출신의 허용석, 이상훈 셰프와 정수정 페이스트리 셰프로 구성된 ‘팀 청’, 서울에서 가장 핫한 술을 만들고 있는 ‘구름아 양조장’이다.
홈즈스튜디오 입주민 이현지 씨 는 “전에는 주방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홈즈스튜디오로 이사온 후 방에 있는 주방에서 요리하고, 넓은 라운지에서 나와 식사를 하기도 한다”며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현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기사 전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40911
[CASA LIVING] 밀레니얼 세대가 사는 법 (2020년 7월호, 오하림 에디터)
라이프스타일 월간매거진 까사리빙 7월호에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이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www.casa.co.kr/product/curation.aspx?searchKey=%ED%99%88%EC%A6%88
머니투데이방송 | '코로나19 무풍지대' 홈즈컴퍼니, 비결은? (신아름 기자, 2020.07.10)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사람의 접촉이 불가피한 공유 서비스 업계의 타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있었죠. 그런데 이런 불리한 여건에도 오히려 개선된 성과를 낸 공유 서비스 기업이 있습니다. 부동산 스타트업 '홈즈컴퍼니'인데요. 홈즈컴퍼니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은 공유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 아래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저희 회사는 입주문의가 거의 2배 가까이, 2.6배가 정확하게 늘었고요. 또 하나 굉장히 좋은 수치는 재계약률,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더 계약하겠다 하는 분들이 60% 이상 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을 쪼개 쓰는 셰어하우스와 달리 화장실 등이 갖춰진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지문 인식, 카드키를 통한 건물 입출입 보안 등 체계적인 관리 역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 비결입니다⋯
기사 전문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0071010382124036
아시아투데이 | “홈즈타운, 경제적 활동 발생하는 지속가능성이 핵심” (2020. 06. 26, 이철현 기자)
26일 홈즈컴퍼니 이재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제2회 프롭테크 피칭&매칭 데이’에서 홈즈타운을 소개했다. 홈즈타운은 홈즈컴퍼니가 도심에서 다년간 코리빙을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교외로 확장하는 코리빙 2.0 모델이다. 넓은 부지에 자족형 일자리와 커뮤니티 생활기반 운영을 통해 발전하는 마을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외 7만7000㎡부지에 건립되며 974억원 규모의 개발사업비가 투입된다. 주거시설은 3만5000㎡ 규모에 540가구로 구성되며 스마트팜·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된다. 지난해 말 간삼건축과 기획을 시작, 연내 대상지를 선정한다. 프로젝트에는 영글어농장(스마트팜 운영), 간삼생활디자인(모듈러주택 공급), 고퀄(타운·홈IoT 서비스), 푸마시(스마트 농업·일자리 관리) 등 다양한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홈즈타운을 통해 주택문제, 적정 일자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 등도 기대하고 있다”며 “디벨로퍼, 건설사, 자산운용사, 모빌리티 기업, 테크 기업, 리테일 기업 등 협업할 각 분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62601001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