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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조명한 홈즈컴퍼니의 소식

관리자
2021-11-24

 [매일경제] 이태현 대표 "대세 굳어지는 1인가구시대 '공유주택' 새바람 일으킬것" (용환진 기자, 2017.12.10) 

홈즈스튜디오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공동의 거실(홈즈 리빙라운지)이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혹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볼 수 있었던 커뮤니티시설을 원룸에 적용해 좁은 방에서 살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사는 것과 같은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에 세탁물을 돌려 놓고 서재가 있는 카페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편하게 소파에 기대어 TV도 볼 수 있다. 홈트레이닝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강사를 불러 그룹 혹은 혼자서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수 있다.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를 위해 미스터홈즈는 홈핏(홈트레이닝), 리화이트(배달세탁), 와스코(코인세탁), 바디프랜드(안마의자), 인액터스연세(중고서적)와 손을 잡았다.

이 대표가 고된 창업을 결심한 것은 유학 당시 일본에서 목도한 주거 혁명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일본과 유사한 트렌드로 흘러가는 한국 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도 일본처럼 선진화된 주거 서비스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1인 가구가 매년 30만가구씩 증가하면서 점점 대세가 되고 있는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룸 등 기존 주거 형태는 주거 서비스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열악해요. 살기 좋은 1인 가구용 주택을 만들어⋯ 

기사 읽기   :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7/12/817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