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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조명한 홈즈컴퍼니의 소식

관리자
2024-04-26

조선비즈ㅣ홈즈컴퍼니, 홈즈스튜디오 선정릉 3000억원 규모 펀드에 편입 성공


코리빙 기업 홈즈컴퍼니가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임대주택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홈즈스튜디오 선정릉 외관


홈즈컴퍼니는 21일 ‘홈즈스튜디오 선정릉’ 에셋을 자사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ICG(인터미디에이트 개피탈그룹)가 운용하는 3000억원 규모 코리빙 부동산 펀드에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에 위치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건물이다. 홈즈컴퍼니가 지난 2018년 리테일 투자자들과 함께 이화자산운용펀드의 1종, 2종 수익증권 형태를 통해 매입한 물건이다.

홈즈컴퍼니는 이 건물을 코리빙으로 리모델링하고 운영한 결과, 책임임대차 계약을 통해 1종 수익증권 투자자들에게 연 6% 우선배당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엑싯(exit,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고 이익을 얻는 것)을 통해 1종 펀드 투자자들은 목표투자자수익률을 초과하는 51%의 수익률을 얻는 성과를 얻었다. 2종 펀드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170% 이상 거뒀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4/03/21/L7C5NCJSHRHKVLU56FQ27K3UGU/



관리자
2024-04-26

더벨 | 홈즈컴퍼니, 200억 시리즈C 투자유치 추진


코리빙기업 홈즈컴퍼니가 프리밸류 기준 1000억원에 200억원 규모로 시리즈C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그간 세 차례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를 확보해온 홈즈컴퍼니는 지난해 영국 ICG와 3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즈컴퍼니가 2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돌입했다. 주관 업무는 삼정KPMG가 맡았다.

2015년 설립된 홈즈컴퍼니는 코리빙 운영으로 시작해 주거공간 투자와 개발부터 운영, 중개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올 1분기말 기준 코리빙 운영호실은 1024실이며, 부동산 중개 서비스 브랜드인 '미스터홈즈'는 가맹점 수 120호점으로 국내 최다 중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021020116640101839



관리자
2024-04-26

조선비즈ㅣ홈즈컴퍼니, 2분기 연속 흑자 기록… “장·단기 숙박 사업 병행 주효” 

홈즈스테이 수원 로비 전경. /홈즈컴퍼니 제공

홈즈스테이 수원 로비 전경. /홈즈컴퍼니 제공


국내 처음으로 코리빙 브랜드 ‘홈즈스튜디오’를 선보인 홈즈컴퍼니는 선정릉, 남영, 원효로, 망원 등지에서 200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기 숙박과 장기 코리빙 모두 가능한 ‘홈즈스테이’를 선보이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장단기 숙박을 병행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프롭테크 분야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홈즈컴퍼니는 설명했다.

홈즈컴퍼니에 따르면 특히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홈즈스테이 명동의 경우 외국인 관광 활성화와 맞물려 높은 객실 점유율(OCC) 및 평균 요금(ADR)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3~4월에도 평균 객실 점유율 91.3%를 기록하는 등 운영 수익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매입한 2개의 호텔 물건을 코리빙 스타일로 리모델링해서 단기 숙박 사업 병행을 본격화함에 따라 올해 전체 58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즈컴퍼니는 더 나아가 매년 운영자산 7~8개를 확보해 2028년 매출 236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해 6000억원 대의 기업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7653



관리자
2024-01-16


매경이코노미ㅣ방은 따로, 거실은 같이 ‘코리빙’ ... 日진출·3000억 투자사 진화 ‘이 회사’


대학생, 싱글 직장인에게 서울 월세방 구하기는 늘 숙제다. 가격에 맞춰 살려고 보면 뭔가 아쉽고 좀 큰방이라 해도 커뮤니티 시설 등이 태부족이라 불만이다. 그렇다고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일일이 사들여 놓자니 집이 좁아진다. 그래서 나온 신(新) 주거 모델이 ‘코리빙(Co-living, 공유숙박)’이다. 2015년 즈음 방은 좁지만 독립적으로, 주방, 거실, 커뮤니티공간은 근사하게 꾸며 함께 공유하는 월세형 주거형태다.


공유공간을 근사하게 꾸민 홈즈컴퍼니 남영리빙라운지. (홈즈컴퍼니 제공)


공유공간을 근사하게 꾸민 홈즈컴퍼니 명동라운지. (홈즈컴퍼니 제공) 


2017년 당시 공유숙박 특집 기사를 쓰면서 만났던 곳이 ‘홈즈컴퍼니(옛 미스터홈즈)’였다. 당시 숙대 인근에 대학생, 직장인 타깃으로 공간을 마련했는데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춰둬 새로운 주거형태를 잘 제시했다 싶었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naver.me/FKOfF8aR



관리자
2023-12-20


서울경제 ㅣ[2023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시상식] 홈즈컴퍼니, 베스트프롭테크 수상…코리빙으로 산업 혁신 이끌어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19일 열린 제1회 2023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홈즈컴퍼니가 베스트 프롭테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홈즈컴퍼니는 중개와 개발, 운영을 아우르는 종합부동산 스타트업으로 국내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230호점 이상의 중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코리빙) 800여 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홈즈컴퍼니는 2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미래 가치를 인정받았다. 


부동산 중개부문인 ‘미스터홈즈부동산’은 기업형 부동산 중개 서비스다. 공인중개사에게 전국 매물 공유 시스템과 부동산 정책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하는 대신 일정의 월 회비를 받는 방식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주택을 개발할 때 수익성이 좋은 땅에 대한 정보를 먼저 입수할 수 있다는 게 이점이다. 현재 1개 호점당 가입 소요기간을 기존 23일에서 4일로 단축했으며, 서울권 1개 지하철역마다 1개 센터 체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m.sedaily.com/NewsView/29YKN4XVCO#cb

관리자
2023-11-09


머니투데이 ㅣ 홈즈컴퍼니, ICG와 3천억원 코리빙 부동산펀드 1호 호텔...매입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국내 코리빙 선두기업 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240실 규모의 호텔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홈즈컴퍼니와 영국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ICG(Intermediate Capital Group, APAC 부동산 대표 데이비드 김)가 지난해 12월 한국의 코리빙 및 숙박시설에 대한 공동 투자 및 개발을 목표로 조성한 3천억 펀드의 첫 번째 매입 물건으로, 소유권 이전을 20일에 완료했다.



이번에 매입한 건물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로, 인근에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삼성전자 본사, 수원시청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상주 인구와 비즈니스 출장객 등의 임대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기존 호텔 소유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홈즈컴퍼니는 리모델링 후 코리빙으로 전환하여 주거의 안정성과 숙박의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여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2314253418370

 

관리자
2023-10-19


서울경제 ㅣ K공유주택, 구해줘 홈즈!… "日 이어 美에도 깃발 꽂아야죠"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


자취 생활 5년 차인 직장인 김 모 씨는 일주일에 두 번 재택근무를 할 때면 답답한 방, 시끄러운 카페 대신 건물 맨 위층에 있는 ‘공유거실’을 찾는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대단지 아파트 필수 커뮤니티 시설로 꼽히는 독서실과 카페테리아를 합친 형태로, 이불 등 부피가 큰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까지 갖췄다. 가끔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파티룸을 예약하고 친구들을 불러 축구를 보며 맥주도 즐긴다.


요즘 학교나 직장 근처에서 자취하는 사람을 일컫는 일명 ‘자취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유주택의 모습이다. ‘코리빙(coliving)’으로도 불리는 공유주택은 침실은 각자 따로 쓰고 거실·주방·피트니스룸 등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아파트 한 채를 여러 명이 나눠쓰는 셰어하우스와 달리 화장실이 딸린 별도의 방에서 생활하면서 아파트에서나 누릴 법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한 건물에서 사는 입주민들과 계약을 맺은 집주인이 한 명으로 모두 같다는 점도 기존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공유주택을 선보인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를 17일 서울 강남구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점에서 만났다. 



 국내 첫 공유주택 브랜드인 ‘홈즈스튜디오’는 2017년 1호점인 남영역점에서 출발했고 7년 만에 지점은 국내외 포함 총 7개, 객실 수는 600여 개로 늘었다. 일본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신도시 개발 업무를 주로 맡았던 이 대표는 국내 청년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바라보며 ‘한국형 공유주택’을 기획했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50126


관리자
2023-10-18

서울경제 ㅣ "전세사기에 공유주택 문의 3배 늘어…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해야"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 2023.10.17)


“전세사기 논란 후 공유주택(코리빙)에 대한 문의가 2~3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업형 임대주택 산업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국내 최초 공유주택 브랜드인 ‘홈즈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1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해결책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산업 육성을 꼽았다. 이 대표는 “개인 임대사업자는 전세보증금 등 임차인의 자산을 관리할 의무가 없지만 기업 임대사업자는 회계감사 등 더 촘촘하게 법의 감시를 받아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기업이 오피스텔 등을 한꺼번에 매입해 보증금과 월세를 받고 청년 등에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홈즈컴퍼니에 이어 KT에스테이트와 SK디앤디 등 대기업이 뛰어들며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향후 건물 매각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임차인들은 전세사기나 역전세 우려 없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m.sedaily.com/NewsView/29VZV8NYXR#cb


관리자
2023-10-18


데스커,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와 맞손…B2B 공략 강화 (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2023.10.11)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홈즈컴퍼니는 국내에서 처음 코리빙(공유 주거) 서비스를 시작해 홈즈스튜디오, 생활숙박시설 홈즈스테이,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형 부동산 프랜차이즈 미스터홈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스커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의 주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미스터홈즈 파트너스 전용 온라인몰 홈즈몰에 입점해 가구를 납품할 계획이다.

또 양사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데스커스 플랫폼 제휴, 데스커 워케이션(Work+Vacation), 홈즈컴퍼니 고성 코빌리지 협업 등을 진행한다.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040000030


관리자
2023-08-11


매일경제 ㅣ 한국 공유주택, 일본까지 진출한다 (매일경제 손동우 기자, 2023.08.10)


홈즈컴퍼니, 도큐와 협력
다음달 신주쿠에 1호점 열어

한국 기업형 공유 주택(Co-living) 업체인 홈즈컴퍼니가 일본에 진출한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부동산 관련 산업이 발전한 만큼 지금까지 일본 기업이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사례는 있었지만, 반대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홈즈컴퍼니는 일본 종합 부동산 업체인 도큐부동산의 자회사인 도큐주택리스와 공유주택 사업 전개를 위한 정식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도큐는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 등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부동산 종합업체다. 주택·오피스·상업 시설부터 리조트 개발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홈즈컴퍼니는 우선 도큐부동산의 브랜드 임대주택인 '컴포리아(COMFORIA) 동신주쿠' 건물에서 다음달부터 공유 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유 주택이란 침실·화장실 등 필수 개인 공간은 실별로 제공하면서 주방과 거실, 체육시설 등 공유 가능한 공간은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형태다. 개발업계 관계자는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일본 종합 대형부동산 업체와 사업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중략)


이하 기사 전문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