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컴퍼니의 자회사인 미스터홈즈부동산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세종 등 전국 총 26개의 중개 센터가 있으며 ‘신뢰와 실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형 부동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동 중개와 각 지역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달 6 일부터 우미건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업 임직원들의 부동산을 전속으로 중개한다. B2B 중개 서비스를 통해 해당 기업 임직원들은 수수료 혜택과 함께 부동산 관련 정책과 법률,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MT the Leader] 공유경제人연재인터뷰: 홈즈컴퍼니 이태현 대표·이재우 이사 (홍세미 기자, 2020.07.03)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1인 가구는 17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다. 1인 가구는 평균적으로 10평 미만에서 거주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29.3%는 원룸에 산다. 이들의 평균 주거 면적은 31.7㎡(9.58평)이다. 1인 가구가 사는 집에서 ‘거실’을 꿈꾸는 것은 사치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일본으로, 이재우 이사는 네덜란드로 각각 유학한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의 1인 가구 삶과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삶이 다르다고 느꼈다.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코리빙 하우스를 기획했다. 2017년 6월에 홈즈스튜디오 남영역을 시작해서 지금은 5개 건물에 홈즈스튜디오를 열었다. 지난해 우미건설, 신한캐피탈과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코리빙(Co-living),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기술)로 불리는 ‘공유 주택’ 사업의 전망을 듣기 위해 지난달 17일 서울 선정릉역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공유 라운지에서 이태현 대표, 이재우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일보 | “나 혼자 셰프 요리 먹는다” 코로나19가 바꾼 1인가구 풍경, 홈즈소셜클럽 (2020.08.04)
바깥에서의 생활 대신 집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하는 1인가구가 늘면서, 1일 선정릉역 인근에 있는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서는 1인가구가 집에서 셰프의 요리를 즐기는 색다른 시간이 열렸다. '페어링 앳 홈즈: 여름의 맛'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1인가구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홈즈컴퍼니가 운영하는 1인가구 임대주택 브랜드 홈즈스튜디오의 입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홈즈컴퍼니의 취지에 공감한 두 팀이 참여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있는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 출신의 허용석, 이상훈 셰프와 정수정 페이스트리 셰프로 구성된 ‘팀 청’, 서울에서 가장 핫한 술을 만들고 있는 ‘구름아 양조장’이다.
홈즈스튜디오 입주민 이현지 씨 는 “전에는 주방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홈즈스튜디오로 이사온 후 방에 있는 주방에서 요리하고, 넓은 라운지에서 나와 식사를 하기도 한다”며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현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사람의 접촉이 불가피한 공유 서비스 업계의 타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있었죠. 그런데 이런 불리한 여건에도 오히려 개선된 성과를 낸 공유 서비스 기업이 있습니다. 부동산 스타트업 '홈즈컴퍼니'인데요. 홈즈컴퍼니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은 공유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 아래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저희 회사는 입주문의가 거의 2배 가까이, 2.6배가 정확하게 늘었고요. 또 하나 굉장히 좋은 수치는 재계약률,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더 계약하겠다 하는 분들이 60% 이상 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을 쪼개 쓰는 셰어하우스와 달리 화장실 등이 갖춰진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지문 인식, 카드키를 통한 건물 입출입 보안 등 체계적인 관리 역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 비결입니다⋯
아시아투데이 | “홈즈타운, 경제적 활동 발생하는 지속가능성이 핵심” (2020. 06. 26, 이철현 기자)
26일 홈즈컴퍼니 이재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제2회 프롭테크 피칭&매칭 데이’에서 홈즈타운을 소개했다. 홈즈타운은 홈즈컴퍼니가 도심에서 다년간 코리빙을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교외로 확장하는 코리빙 2.0 모델이다. 넓은 부지에 자족형 일자리와 커뮤니티 생활기반 운영을 통해 발전하는 마을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외 7만7000㎡부지에 건립되며 974억원 규모의 개발사업비가 투입된다. 주거시설은 3만5000㎡ 규모에 540가구로 구성되며 스마트팜·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된다. 지난해 말 간삼건축과 기획을 시작, 연내 대상지를 선정한다. 프로젝트에는 영글어농장(스마트팜 운영), 간삼생활디자인(모듈러주택 공급), 고퀄(타운·홈IoT 서비스), 푸마시(스마트 농업·일자리 관리) 등 다양한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홈즈타운을 통해 주택문제, 적정 일자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 등도 기대하고 있다”며 “디벨로퍼, 건설사, 자산운용사, 모빌리티 기업, 테크 기업, 리테일 기업 등 협업할 각 분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 "개인-공유공간 분리한 1인가구 주택 만들었죠" (박소연 기자, 2020.06.17)
홈즈스튜디오(1인가구)-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홈즈타운(도시설계). 홈즈컴퍼니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도시'로 종착되는 스타트업이다.
2015년 미스터홈즈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인가구 임대주택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는 서울 내 1인가구 주거용 임대주택 개발과 지역 스마트타운 조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시너지를 위해 부동산중개업에도 진출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서 만난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사진)는 "1인가구 임대주택 시장에서 큰 기회를 찾았다"고 소개했다. 분양 중심의 우리 주거시장이 주목하지 않은 블루오션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1인 가구'에서 시장성을 봤다. 아파트 등 가족 중심 구조인 기존 주거 산업은 1인가구에는 '불친절'했다. 대부분 1인가구 주거형태인 원룸, 빌라의 평면도는 '감옥 평면'과 같다고 한다. 대안으로 셰어하우스가 등장했지만 사생활 노출이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홈즈컴퍼니는 1인가구가 카페 등 외부에서 하는 활동을 거실에서 할 수 있도록 공용공간에 힘을 줬다. 이렇게 '코리빙' 주택이 탄생했다. 함께 살지만 개인공간과 공유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한 것이다. 임대주택이라고 해서 임대료를 무조건 낮추는 방식도 싫었다⋯
이투데이 | 홈즈컴퍼니, 1인 가구 임대주택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 문 열어 (박종화 기자, 2020.06.10)
프롭테크(부동산과 ICT 기술을 결합한 산업) 스타트업 '홈즈컴퍼니'는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1인 가구 전용 임대주택인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을 문 열었다.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인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은 저층부는 갤러리와 편집숍, 오피스 등으로, 고층부는 주거시설로 꾸며졌다. 입주자는 공유 거실인 ‘홈즈 리빙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나 세탁, 공유 차량 등 생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안 갤러리와 카페에선 입주자를 위한 전시회와 음악회가 열린다.
한국경제 | 미스터홈즈 중개법인, B2B 부동산 중개 서비스 제공 (2020.10.06)
홈즈컴퍼니의 자회사인 미스터홈즈부동산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세종 등 전국 총 26개의 중개 센터가 있으며 ‘신뢰와 실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형 부동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동 중개와 각 지역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달 6 일부터 우미건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업 임직원들의 부동산을 전속으로 중개한다. B2B 중개 서비스를 통해 해당 기업 임직원들은 수수료 혜택과 함께 부동산 관련 정책과 법률,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068953a
데일리팝 | 따로, 또 같이 홈즈 탐방 브이로그 (혼족의제왕 윤다영 에디터, 2019.12.31)
혼족의 제왕 유튜브 채널에 홈즈 탐방기 브이로그가 게재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와 홈즈리빙라운지를 모두 둘러보고 좋았던 점까지 정리하신 윤다영 에디터님의 홈즈 브이로그, 함께 감상해보세요!
유튜브 보기 https://youtu.be/fmZT5xpGimo
[MT the Leader] 공유경제人연재인터뷰: 홈즈컴퍼니 이태현 대표·이재우 이사 (홍세미 기자, 2020.07.03)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1인 가구는 17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다. 1인 가구는 평균적으로 10평 미만에서 거주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29.3%는 원룸에 산다. 이들의 평균 주거 면적은 31.7㎡(9.58평)이다. 1인 가구가 사는 집에서 ‘거실’을 꿈꾸는 것은 사치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일본으로, 이재우 이사는 네덜란드로 각각 유학한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의 1인 가구 삶과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삶이 다르다고 느꼈다.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코리빙 하우스를 기획했다. 2017년 6월에 홈즈스튜디오 남영역을 시작해서 지금은 5개 건물에 홈즈스튜디오를 열었다. 지난해 우미건설, 신한캐피탈과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코리빙(Co-living),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기술)로 불리는 ‘공유 주택’ 사업의 전망을 듣기 위해 지난달 17일 서울 선정릉역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공유 라운지에서 이태현 대표, 이재우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사 전문 https://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70613377875171
중앙일보 | “나 혼자 셰프 요리 먹는다” 코로나19가 바꾼 1인가구 풍경, 홈즈소셜클럽 (2020.08.04)
바깥에서의 생활 대신 집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하는 1인가구가 늘면서, 1일 선정릉역 인근에 있는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서는 1인가구가 집에서 셰프의 요리를 즐기는 색다른 시간이 열렸다. '페어링 앳 홈즈: 여름의 맛'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1인가구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홈즈컴퍼니가 운영하는 1인가구 임대주택 브랜드 홈즈스튜디오의 입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홈즈컴퍼니의 취지에 공감한 두 팀이 참여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있는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 출신의 허용석, 이상훈 셰프와 정수정 페이스트리 셰프로 구성된 ‘팀 청’, 서울에서 가장 핫한 술을 만들고 있는 ‘구름아 양조장’이다.
홈즈스튜디오 입주민 이현지 씨 는 “전에는 주방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홈즈스튜디오로 이사온 후 방에 있는 주방에서 요리하고, 넓은 라운지에서 나와 식사를 하기도 한다”며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현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기사 전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40911
[CASA LIVING] 밀레니얼 세대가 사는 법 (2020년 7월호, 오하림 에디터)
라이프스타일 월간매거진 까사리빙 7월호에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이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www.casa.co.kr/product/curation.aspx?searchKey=%ED%99%88%EC%A6%88
머니투데이방송 | '코로나19 무풍지대' 홈즈컴퍼니, 비결은? (신아름 기자, 2020.07.10)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사람의 접촉이 불가피한 공유 서비스 업계의 타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있었죠. 그런데 이런 불리한 여건에도 오히려 개선된 성과를 낸 공유 서비스 기업이 있습니다. 부동산 스타트업 '홈즈컴퍼니'인데요. 홈즈컴퍼니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은 공유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 아래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저희 회사는 입주문의가 거의 2배 가까이, 2.6배가 정확하게 늘었고요. 또 하나 굉장히 좋은 수치는 재계약률,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더 계약하겠다 하는 분들이 60% 이상 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을 쪼개 쓰는 셰어하우스와 달리 화장실 등이 갖춰진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지문 인식, 카드키를 통한 건물 입출입 보안 등 체계적인 관리 역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 비결입니다⋯
기사 전문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0071010382124036
아시아투데이 | “홈즈타운, 경제적 활동 발생하는 지속가능성이 핵심” (2020. 06. 26, 이철현 기자)
26일 홈즈컴퍼니 이재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제2회 프롭테크 피칭&매칭 데이’에서 홈즈타운을 소개했다. 홈즈타운은 홈즈컴퍼니가 도심에서 다년간 코리빙을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교외로 확장하는 코리빙 2.0 모델이다. 넓은 부지에 자족형 일자리와 커뮤니티 생활기반 운영을 통해 발전하는 마을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외 7만7000㎡부지에 건립되며 974억원 규모의 개발사업비가 투입된다. 주거시설은 3만5000㎡ 규모에 540가구로 구성되며 스마트팜·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된다. 지난해 말 간삼건축과 기획을 시작, 연내 대상지를 선정한다. 프로젝트에는 영글어농장(스마트팜 운영), 간삼생활디자인(모듈러주택 공급), 고퀄(타운·홈IoT 서비스), 푸마시(스마트 농업·일자리 관리) 등 다양한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홈즈타운을 통해 주택문제, 적정 일자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 등도 기대하고 있다”며 “디벨로퍼, 건설사, 자산운용사, 모빌리티 기업, 테크 기업, 리테일 기업 등 협업할 각 분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626010016945
파이낸셜뉴스 | "개인-공유공간 분리한 1인가구 주택 만들었죠" (박소연 기자, 2020.06.17)
홈즈스튜디오(1인가구)-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홈즈타운(도시설계). 홈즈컴퍼니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도시'로 종착되는 스타트업이다.
2015년 미스터홈즈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인가구 임대주택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는 서울 내 1인가구 주거용 임대주택 개발과 지역 스마트타운 조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시너지를 위해 부동산중개업에도 진출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서 만난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사진)는 "1인가구 임대주택 시장에서 큰 기회를 찾았다"고 소개했다. 분양 중심의 우리 주거시장이 주목하지 않은 블루오션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1인 가구'에서 시장성을 봤다. 아파트 등 가족 중심 구조인 기존 주거 산업은 1인가구에는 '불친절'했다. 대부분 1인가구 주거형태인 원룸, 빌라의 평면도는 '감옥 평면'과 같다고 한다. 대안으로 셰어하우스가 등장했지만 사생활 노출이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홈즈컴퍼니는 1인가구가 카페 등 외부에서 하는 활동을 거실에서 할 수 있도록 공용공간에 힘을 줬다. 이렇게 '코리빙' 주택이 탄생했다. 함께 살지만 개인공간과 공유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한 것이다. 임대주택이라고 해서 임대료를 무조건 낮추는 방식도 싫었다⋯
기사 전문 https://www.fnnews.com/news/202006171819418276
[디자인프레스] 도심형 1인가구 주택이 뜬다! "가로수길에 생긴 코리빙하우스"(2020.6.16)
네이버 메인의 디자인판의 '디자인 프레스'에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 소개와 함께 이재우 이사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2002795235
이투데이 | 홈즈컴퍼니, 1인 가구 임대주택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 문 열어 (박종화 기자, 2020.06.10)
프롭테크(부동산과 ICT 기술을 결합한 산업) 스타트업 '홈즈컴퍼니'는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1인 가구 전용 임대주택인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을 문 열었다.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인 홈즈스튜디오 가로수길은 저층부는 갤러리와 편집숍, 오피스 등으로, 고층부는 주거시설로 꾸며졌다. 입주자는 공유 거실인 ‘홈즈 리빙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나 세탁, 공유 차량 등 생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안 갤러리와 카페에선 입주자를 위한 전시회와 음악회가 열린다.
기사 전문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4719